첫째와는 수면독립하기가 어려웠는데, 올 6월에 태어난 둘째와 함께 독립시키려고,
둘째 침대로 선택했어요, 너무 아가스럽지도 않고, 그렇다고 3개월되는 아이한테 크지않고 딱 좋은 것같아요.
크기가 어떨지, 아기침대만하고 높이만 낮을까 궁금했는데,
집에와서 방에 두고 보니, 이 사이즈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,
이사를 할 수도 있고, 남매이다보니, 몇년 후면 방을 분리해야 할텐데, 새로 방 꾸미면 다른 침대를 구입하게 될 것 같기도하고요.
침대가 튼튼하고 좋아서,
친정 동생 아기낳으면 물려줘도 될 것 같아요~
둘째 아이도 아직 멀 모르겠지만, 침대에 누워 푹신한지 잘 자네요~
매트도 조금 부드러운 걸로 선택했거든요.
네살 첫째아이가 누워도 길이가 좁지는 않아요, 충분히 누워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. 첫째아이는 자기침대도 좋아하지만,
내심 안정감이 드는지 동생침대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네요^^
역시 soyoo네요^^
작성자 : soyoo
작성일 : 2016-10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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