둥이 작년에 출산해서 아기침대로 스토케를 사용 했었어요.
아기들이 한 8개월 정도 되니 공간이 좁아 쿵쿵 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렸고, 자다가 머리도 쿵하고 저도 그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는 일이 많았어요.
그래서 침대를 언능 바꿔줘야지.. 생각은 굴뚝 같았는데,
아무거나 물건을 들이지 않는 제 성격 때문에 이것저것 비교하며 알아보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썼어요.
우선 저는 아기들이 사용할거라 아무거나 살 수가 없었어요.
게다가 가구 공장을 오래 운영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 왠만한 눈은 가지고 있답니다. ㅎㅎ
아기들이 사용하기 괜찮은 나무인지, 어떤 페인트를 사용하는지, 둥이다 보니 한 방에 들어가는 사이즈, 디자인 여러가지를 고려하다보니 결정까지 시간이 걸렸어요.
지난달 침대 받고 3주정도 사용하였는데 잘 사용하고 있고 만족 합니다.
색상은 화이트 구매했고요. 아기들 침구며 방이 아무래도 알록달록 할 것 같아서 화이트로 결정했어요.
아기들이 좋은 침대에서 좋은 꿈 꾸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.
아 그리고, 문의 사항이나 몇 가지이슈가 있어 연락드렸는데, 늘 빠르고 친절 하게 응대해주셨어요.
가구 설치 프로세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.
작성자 : soyoo
작성일 : 2021-08-22
평점 :
만족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사용하시면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부탁드립니다.
적립금 지급완료되었습니다!^^